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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93

이주빈 경고... "사칭, 도용하지 맙시다. 비트코인, 주식 안해요." 이주빈 경고... "사칭, 도용하지 맙시다. 비트코인, 주식 안 해요." 배우 이주빈이 사진 무단 도용, 사칭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주빈은 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물을 게재했다. 스토리 게시물은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짤막한 글이 적혀 있었다. 이주빈의 사진을 무단으로 이용하여 투자 광고를 하고 있는 사진을 캡처하여 올리며, 사진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이주빈은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효주 대본 리딩 사진입니다. 함부로 사칭, 도용하지 맙시다. 비트코인, 주식, 투자 안 해요"라고 전하며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이주빈이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대본 리딩을 하며 찍은 사진을, 누군가 무단으로 도용하여 투자 광고에 사용한 것이다. 이주빈이 들고 있는 대본의 '선.. 2021. 10. 14.
이효리 MAMA... 최초 여성 호스트 이효리 MAMA... 최초 여성 호스트 가수 이효리가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MAMA의 호스트로 발탁되었다. 이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MAMA 역사상 최초의 여성 호스트이다. 그동안 송중기, 이승기, 송승헌, 싸이, 박보검, 정해인 등 트렌드를 선구 하는 연예인들이 MAMA의 호스트 자리를 맡아왔다. 공교롭게도 모두 남자 아티스트가 MAMA의 호스트였다. 그러나 올해 2021 MAMA에서는 최초의 여성 호스트인 이효리를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엠넷은 2021 MAMA 호스트로 이효리가 선정되었음을 밝히며, 그 배경도 덧붙였다. 이번 2021 MAMA의 콘셉트는 'MAKE SOME NOISE'이며 다름의 가치를 존중, 편견을 깨는 새로움, 강력한 음악의 힘을 세상에 전달하는 것이 목.. 2021. 10. 13.
휘성 집행유예...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휘성 집행유예...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가수 휘성에 대한 집행유예가 확정되었다.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휘성은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1심 형량이 적다고 판단한 검찰은 항고를 제기했다. 이에 따라 1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이 열리게 되었다. 그러나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었다. 더불어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되었다. 재판부는 대중에게 영향력을 가지는 직업인 사람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은 잘못됐다면서도, 우울증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프로포폴에 중독된 점, 잘못을 뉘우치는 점, 재발 가능성이 낮은 점을 들어 검찰의 항고를 기각했다. 휘성은 최후변론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2021. 10. 13.
박기웅 해치지 않아... 엄기준, 윤종훈, 봉태규 절친... 박기웅 해치지 않아... 엄기준, 윤종훈, 봉태규 절친... 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는 박기웅이 출연했다. 빌런 삼 형제 엄기준, 윤종훈, 봉태규의 절친인 박기웅이 손님으로 온 것이다. 박기웅은 '해치지 않아'의 멤버인 엄기준, 윤종훈, 봉태규와 돈독한 친분을 과시하는 절친이었다. 방송에서도 역시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윤종훈은 설거지를 하느라 쳐다보지도 않은 채로, 박기웅이 온 것에 '오니까 좋다'라고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기웅은 봉태규에게 달라붙어 끊임없는 질문 공세를 펼쳤다. 이를 보고 윤종훈은 토크쇼 하러 왔냐며 박기웅을 나무랐다. 박기웅은 봉태규, 윤종훈과 드라마 '리턴'을 통해 만나게 되었다. 드라마 '리턴'에서 박기웅, 봉태규, 윤종훈 모두 악역으로 .. 2021.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