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설강화 합류1 박성웅 설강화 합류, 정해인 지수와 호흡 맞춘다 박성웅 설강화 합류, 정해인 지수와 호흡 맞춘다 배우 박성웅이 JTBC 드라마 '설강화: snowdrop'에 합류한다. JTBC의 새 토일 드라마 '설강화'는 정해인과 지수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이 진행 중이다. 이는 박성웅의 1년 6개월 만에 브라운관 복귀다. 박성웅은 '루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한 바 있다. 박성웅은 '설강화'에서 남태일 역을 맡는다. 남태일은 전 안기부장 출신이자 애민당 사무총장으로 정치권에 진출하여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 캐릭터다. 권력에 대한 야망으로 가득 찬 남태일을 박성웅만의 매력으로 잘 표현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2021.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