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강화 간첩1 설강화 역사왜곡 논란, '정해인·지수의 애절한 사랑 연기' 설강화 역사왜곡 논란, '정해인·지수의 애절한 사랑 연기' JTBC의 토일 드라마 '설강화'가 역사를 왜곡했다는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설강화'가 첫 방송되기 전부터 역사를 왜곡했다는 비판이 있었다.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고 간첩을 미화했다는 비판을 받아온 것이다. 역사왜곡 논란에도 불구하고 '설강화'는 18일 정상적으로 첫 방송이 진행되었다. '설강화' 1화가 방송된 이후 역사왜곡 논란은 더욱 뜨거워졌다. 1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드라마 설강화 방영 중지 청원'이라는 글이 게시되기도 했다. 민주화 운동의 가치를 훼손시키는 '설강화'의 방영을 중지하라는 이 청원에는 약 3만 명이 동의하기도 했다. 첫 방송 이전에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설강화'의 촬영을 중단하는 글이 게재된.. 2021.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