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디 스타디움1 손흥민 선제골... 이란과 아쉬운 1:1 무승부 손흥민 선제골... 이란과 아쉬운 1:1 무승부 12일,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이란의 경기가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손흥민이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아쉽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했다. 대한민국은 최정예 멤버로 경기를 시작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고, 수비라인은 홍철-김영권-김민재-이용이 나섰다. 정우영과 황인범이 중원을 맡았으며, 2선에는 손흥민-이재성-황희찬이 나섰다. 최전방 원톱은 황의조의 차지였다. 경기 시작 후, 대표팀은 선제골을 노리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전력 상 열세가 예상됐으나, 뚜껑을 까 보니 다른 양상이 펼쳐졌다. 손흥민을 필두로 대한민국 선수들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짧은 패스로 게임을 풀어갔는데, 손발이.. 2021.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