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2 설강화 역사왜곡 논란, '정해인·지수의 애절한 사랑 연기' 설강화 역사왜곡 논란, '정해인·지수의 애절한 사랑 연기' JTBC의 토일 드라마 '설강화'가 역사를 왜곡했다는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설강화'가 첫 방송되기 전부터 역사를 왜곡했다는 비판이 있었다.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고 간첩을 미화했다는 비판을 받아온 것이다. 역사왜곡 논란에도 불구하고 '설강화'는 18일 정상적으로 첫 방송이 진행되었다. '설강화' 1화가 방송된 이후 역사왜곡 논란은 더욱 뜨거워졌다. 1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드라마 설강화 방영 중지 청원'이라는 글이 게시되기도 했다. 민주화 운동의 가치를 훼손시키는 '설강화'의 방영을 중지하라는 이 청원에는 약 3만 명이 동의하기도 했다. 첫 방송 이전에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설강화'의 촬영을 중단하는 글이 게재된.. 2021. 12. 19. 박성웅 설강화 합류, 정해인 지수와 호흡 맞춘다 박성웅 설강화 합류, 정해인 지수와 호흡 맞춘다 배우 박성웅이 JTBC 드라마 '설강화: snowdrop'에 합류한다. JTBC의 새 토일 드라마 '설강화'는 정해인과 지수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이 진행 중이다. 이는 박성웅의 1년 6개월 만에 브라운관 복귀다. 박성웅은 '루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한 바 있다. 박성웅은 '설강화'에서 남태일 역을 맡는다. 남태일은 전 안기부장 출신이자 애민당 사무총장으로 정치권에 진출하여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 캐릭터다. 권력에 대한 야망으로 가득 찬 남태일을 박성웅만의 매력으로 잘 표현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2021.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