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송화 배구선수1 조송화 반박 '무단이탈 아니다', 징계 보류 조송화 반박 '무단이탈 아니다', 징계 보류 배구선수 조송화가 무단이탈이 아니라며 정면 반박했다. 이에 한국 배구연맹(KOVO)측은 징계 결정을 보류하였다. 10일, 한국 배구연맹(코보)은 조송화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개최했다. 기업은행 측은 조송화를 임의해지하기로 했지만, 조송화가 동의하지 않자 연맹에 상벌위를 요청하였다. 조송화는 변호인과 함께 나타나 30분 간의 소명을 끝낸 후 취재진 앞에 나섰다. 조송화의 법률 대리인 조인선 변호사는 '무단이탈이 아니다. 당초 구단에서도 무단이탈을 인정하지 않았다'라고 정면 반박했다. 또한 '조송화는 팀을 나간 적이 없다. 16일 경기에 참여했고, 구단에서 제공한 차량으로 이동했다. 종례까지 참석해서 감독에게 인사하고 갔다'라고 덧붙였다. 조송화는 취재진의 인터뷰 .. 2021.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