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공판1 휘성 집행유예...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휘성 집행유예...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가수 휘성에 대한 집행유예가 확정되었다.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휘성은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1심 형량이 적다고 판단한 검찰은 항고를 제기했다. 이에 따라 1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이 열리게 되었다. 그러나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었다. 더불어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되었다. 재판부는 대중에게 영향력을 가지는 직업인 사람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은 잘못됐다면서도, 우울증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프로포폴에 중독된 점, 잘못을 뉘우치는 점, 재발 가능성이 낮은 점을 들어 검찰의 항고를 기각했다. 휘성은 최후변론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2021.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