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전속계약, 이승기·이서진·윤여정 소속사로
박민영이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전속계약을 맺었다.
30일, 초록뱀 미디어 그룹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후크 엔터테인먼트에 기쁜 소식이 있어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대한민국 로코 드라마의 여신이자 아시아 한류 열풍의 주인공으로 최고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박민영 배우가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한 가족이 되기로 하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민영 배우가 앞으로도 행복하게 작품 활동에만 전념하여 더 좋은 배우로 언제 어디서나 빛날 수 있도록 저희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민영 배우는 2022년 상반기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의 총괄 예보관 뇌섹녀 진하경 역으로 찾아뵐 예정이다'라며 향후 행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편 박민영은 1986년생으로 올해 35세이다. 대한민국의 배우로 2005년 SK텔레콤의 광고로 데뷔했다. 이후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후 '성균관 스캔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은 물론,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 바 있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는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사내연애 잔혹사 편'을 통해 시청자들께 인사드릴 예정이다. 배우 송강과의 호흡이 기대된다.
최근 박민영은 4년 동안 전속계약을 맺었던 나무엑터스와 결별했다. 이후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계약을 맺으며 이승기, 이서진, 윤여정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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