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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 공식입장, 학폭 의혹 무혐의

by žΘЛ₯₫ 2021. 12. 28.

김동희 공식입장, 학폭 의혹 무혐의

 

 

김동희 공식입장

 

배우 김동희 측이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학폭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음을 밝혔다.

 

28일, 김동희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두우는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김동희 배우 관련 사안에 대해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두우에 따르면 "김동희는 지난 2월 온라인상 게시된 의혹에 대해 사법기관을 통해 사실 여부를 파악하려고 긴 시간 노력했다'라고 한다.

 

 

김동희 공식입장

 

또한 "명백한 증거가 없는 상황이기에 무혐의라는 수사 결과가 나왔다"라며 학폭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음을 전했다.

 

더불어 "동급생 장애인 친구를 괴롭혔다는 의혹은 김동희 본인이 가장 바로 잡고 싶어 했다. 김동희는 사회적 물의가 될 행동은 하지 않았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앞선 올 초, 배우 김동희에 관한 학폭 의혹이 제기되었다. 김동희의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 씨는 김동희가 친구들을 폭행하는 것이 일상이었다고 주장했다.

 

 

김동희 공식입장

 

또한 김동희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B 씨는 김동희가 교실 안에서 전자담배를 피운 것은 물론, 김동희에게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당했다고도 주장하였다.

 

한편 김동희는 1999년생으로 올해 22세이다. JYP 소속 배우로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SKY 캐슬', '이태원 클라쓰', '인간 수업' 등에 출연하여 활약했다.

 

김동희는 올해 초 불거진 학폭 의혹과 관련하여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게 되었다. 또한 공식입장을 통해 장애인 폭행과 같은 사회적 물의가 될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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