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1 3살 딸 방치 사망... 친모에 징역 25년 구형... 3살 딸 방치 사망… 친모에 징역 25년 구형… 지난 7월 인천 남동구의 한 빌라에서 3살 딸아이가 방치되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친모인 A 씨는 남자 친구를 만나기 위해 외출을 했고 무려 77시간이나 딸아이를 홀로 방치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했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대중들은 슬픔과 분노를 참지 못했다. 3살 밖에 되지 않은 딸아이를 두고 남자 친구를 만나러 나갔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을 분노케 했다. 또한 A 씨는 집에 돌아와서 3살 딸아이가 사망한 사실을 알아차리고도, 시신을 그대로 방치한 채 남자 친구의 집에서 2주 동안 숨어 지냈다. A 씨는 ‘딸이 죽어 무서웠다’고 진술했다. A 씨의 이러한 사람답지 못 한 행동과 변명은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불러왔다. 이 사건으로 인해 A 씨는 .. 2021.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