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34 손흥민 선제골... 이란과 아쉬운 1:1 무승부 손흥민 선제골... 이란과 아쉬운 1:1 무승부 12일,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이란의 경기가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손흥민이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아쉽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했다. 대한민국은 최정예 멤버로 경기를 시작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고, 수비라인은 홍철-김영권-김민재-이용이 나섰다. 정우영과 황인범이 중원을 맡았으며, 2선에는 손흥민-이재성-황희찬이 나섰다. 최전방 원톱은 황의조의 차지였다. 경기 시작 후, 대표팀은 선제골을 노리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전력 상 열세가 예상됐으나, 뚜껑을 까 보니 다른 양상이 펼쳐졌다. 손흥민을 필두로 대한민국 선수들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짧은 패스로 게임을 풀어갔는데, 손발이.. 2021. 10. 13. 김제덕 전국체전 4관왕... 이제 시작에 불과! 김제덕 전국체전 4관왕... 이제 시작에 불과! 김제덕이 전국체전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김제덕은 11일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전국체전 양궁 고등부 개인전 결승에서 이찬주 (경남체고)에게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앞선 30m, 50m, 70m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한 뒤 네 번째 금메달로 4관왕을 달성한 것이다. 더불어 90m에서 은메달 1개, 남자 단체와 혼성단체에서 동메달 2개를 포함하여 최종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김제덕은 개인전 32강과 16강을 무난하게 통과했다. 각각 6 대 0과 7 대 1의 스코어로 비교적 가볍게 승리했다. 그러나 8강전에서는 최두희를 상대로 5세트 29 대 28의 접전을 선보이며 아슬아슬하게 준결승에 진출했다. 4강에서.. 2021. 10. 12. 심석희 사과... "김아랑, 최민정에 죄송"... 국가대표 제외... 심석희 사과... "김아랑, 최민정에 죄송"... 국가대표 제외... 최근 논란을 빚었던 심석희가 공식입장을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11일, 심석희의 소속사인 갤럭시아 SM을 통해 "평창올림픽 동안 미성숙한 태도와 언행으로 상처를 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덧붙여 "올림픽을 앞두고 조재범 코치로부터 폭행을 당해 신체적 및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태였으며, 이로 인해 스스로 화를 절제하지 못하고 타인에 대한 공격적 태도로 미성숙한 모습을 보였고, 현재까지 반성하고 있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나 심석희는 고의로 경기를 방해했다는 의심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부인했다. 공개된 메시지 내용을 보면, 최민정의 레이스를 고의로 방해한 것이 아닌가라는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해 심석희는 본.. 2021. 10. 11. 이다영 외도 의혹...? 이다영 남편 엇갈린 주장... 이다영 외도 의혹...? 이다영 남편 엇갈린 주장... 배구선수 이다영과 그의 전 남편인 조 씨가 서로 상반된 입장을 내놓으며, 남편 조 씨는 이다영 외도를 추가 폭로했다. 조 씨는 이다영의 주장을 재반박하며 금전적 요구와 이다영 외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신혼집의 전세금과 가전제품, 그리고 생활비도 모두 전 남편인 조 씨가 직접 부담했다는 것. 또한 혼인 생활을 폭로하겠다는 협박도 거짓이며, 생활비를 요구한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덧붙여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었기에 이다영의 마음을 돌리려고 했지만, 이다영은 결혼 이후에도 여러 차례 대놓고 외도를 하며 남편인 본인을 무시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너도 억울하면 바람피워"라는 식의 말을 들었다면서 이다영의 외도를 주장했다. 한 편 남편.. 2021. 10. 10. 이전 1 ···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