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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공효진 촬영 중단... '오늘부터 무해하게' 무슨 일이?

by žΘЛ₯₫ 2021. 10. 29.

 

공효진 촬영 중단... '오늘부터 무해하게' 무슨 일이?

 

공효진 촬영 중단

배우 공효진이 촬영 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공효진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오늘은 무해하게'에 출연 중이다. '오늘부터 무해하게' 프로그램의 촬영 중 공효진이 촬영 중단을 요청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지난 28일 방송된 '오늘부터 무해하게' 3회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죽도 생활 2일 차가 방영되었다.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에게는 남긴 그루의 숫자만큼 나무를 심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에 세 사람은 그루와 나무 숫자에 집중하여 미션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공효진 촬영 중단

그러던 와중 공효진이 경각심을 일깨우는 말을 전했다. 공효진은 그루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어떻게 하면 긍정적인 효과를 사람들에게 줄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 말했다. 즉 그루 미션에만 집중하다 보면 다른 예능과 다를 것 없이 촬영이 끝날 것이며, 이는 공효진이 원하는 그림이 아니었다는 것.

 

공효진의 솔직한 심경 고백에 촬영이 중단되었다. 공효진의 발언은 여러 사람의 경각심을 일깨웠고 이에 출연진과 제작진은 긴급회의를 가지는 등 촬영을 중단했다. 이후 '오늘은 무해하게'의 흐름이 어떻게 바뀔지 주목되고 있다.

 

공효진 촬영 중단

KBS2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공효진, 이천희, 전헤진이 출연해 죽도에서 탄소제로 생활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3화 속 공효진의 촬영 중단 선언으로 인해 그녀의 환경에 대한 진심을 알 수 있었다.

 

한편 공효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이다.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떠올랐다. 또한 공효진은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기로 유명하다. 커피차 속 일회용품 사용 등 다양한 환경문제에 관해 경각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와 같은 모습을 통해 주변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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