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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이찬원 눈물... '내일은 국민가수'

by žΘЛ₯₫ 2021. 10. 29.

이찬원 눈물... '내일은 국민가수'

이찬원 눈물

가수 이찬원이 눈물을 흘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박광선, 김영근, 유슬기, 김영흠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타 오디션'부 소속으로 조용필의 '추억 속의 재회'를 선곡했다.

 

넷의 출중한 실력을 알기에 모두 기대를 했지만 생각보다 화음이 맞지 않았다. 그러나 무대에서는 달랐다.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를 본 이찬원은 눈물을 흘렸다.

 

 

이찬원 눈물

이찬원은 눈물을 흘리며 오디션 무대에 섰을 때 마음이 생각나서 눈물이 났다고 전했다. 이찬원 역시 다양한 프로그램과 오디션을 통해 현재의 자리까지 올라갔기에 참가자들의 마음을 공감했을 것이다. 

 

눈물을 흘린 이찬원 외 다른 심사위원들 역시 큰 감동을 받았다. 무대를 본 백지영 역시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렸다. 김범수 역시 천만 조회수를 기록할 것이라고 평했다. 이후 박광선, 김영근, 유슬기, 김영흠은 서로 얼싸안고 눈물을 흘렸다.

 

이찬원 눈물

'내일은 국민가수'는 TV 조선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10월 7일부터 방영 중이다. 장르와 국적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방면의 재능을 가진 이들이 출연해 자신의 실력을 뽐낸다.

 

한편 이찬원은 1996년생으로 올해 24세이다.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출연하여 최종 3위를 기록하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였다. 웃는 상의 얼굴과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이찬원의 모습은 그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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