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영화 복귀... 광고 및 영화 활동 재개?

김선호 영화 복귀... 광고 및 영화 활동 재개?

김선호 영화 복귀

최근 전여자친구와 관련해 논란을 빚어 왔던 배우 김선호가 영화에 복귀할 전망이다. 제작사 뉴(NEW)와 박훈정 감독 측은 고민 끝에 기존 계획대로 김선호를 영화에 복귀시키기로 결정했다.

 

김선호는 영화 '슬픈 열대'의 주연 배우로 캐스팅되었으나 최근 불거진 전여자친구 낙태 논란으로 인해 영화 촬영에 차질이 생겼다. 제작사와 감독 측은 배우 자리를 놓고 여러 방안을 제시하며 고민을 거듭했다. 

 

 

김선호 영화 복귀

다른 배우로의 교체도 검토했으나 쉽지 않았다. 촬영을 미루는 것도 고려했으나, 세트장 및 스태프 계약으로 제작비 측면도 무시할 수 없었다. 또한 다른 출연진의 내년 일정도 맞출 수 없었다.

 

그러던 와중, 김선호의 전여자친구 낙태 관련 논란에 새로운 주장이 제기됐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김선호는 낙태를 종용한 적이 없으며 전여자친구에게 최선을 다했다는 것. 낙태 언급도 전여자친구가 먼저 했으며, 낙태 이후 미역국 재료를 사러가는 등 헌신을 다해 보살폈다고 전해졌다. 

 

김선호 영화 복귀

디스패치의 보도에 의해, 김선호에 관한 여론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더불어 김선호의 지인과 전여자친구의 지인들이 폭로를 하기 시작하며 디스패치의 보도 내용은 설득력을 얻기 시작했다. 

 

김선호에 대한 여론이 달라지며, 김선호가 본격적으로 복귀할 준비를 하고 있다. 김선호가 모델이었던 11번가와 한 마스크 업체는 삭제시켰던 김선호의 광고를 다시 복귀시켰다. 또한 '슬픈 열대'로 영화에도 복귀할 김선호는 기존 예정되었던 다른 영화에도 복귀할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