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챔피언스리그 순위, 조별 일정, 16강 대진표
지난 24일과 25일(한국시간), 2021-2022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매치데이 5가 진행되었다.
현재 마지막 한 경기, 매치데이 6만을 남겨두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일정 5차전이 진행된 시점에서, 각 조별 순위는 어떻게 될까?
<조별 순위>
•A조 순위, B조 순위
챔피언스리그 A조와 B조의 순위다.
A조와 B조 모두 25일 오전(한국시간), 조별리그 5차전 일정을 치렀다.
A조의 맨시티 vs PSG와 브뤼헤 vs 라이프치히 경기가 펼쳐졌고 각각 맨시티와 라이프치히의 승리로 끝났다.
그 결과 맨시티와 PSG가 승점 12점, 8점으로 나란히 1, 2위에 안착했다.
3위 라이프치히의 승점이 4점에 머물러 있으므로 마지막 경기와 상관없이 맨시티와 PSG가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라이프치와 브뤼헤 중 유로파리그에 진출할 3위는 마지막 경기가 진행된 후 확정될 전망이다.
B조는 리버풀 vs 포르투, AT마드리드 vs AC밀란의 경기가 펼쳐졌고 각각 리버풀, AC밀란이 승리했다.
그 결과 리버풀은 승점 15점으로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 뒤로 포르투, AC밀란, AT마드리드가 승점 5점, 4점, 4점으로 마지막 경기가 진행된 이후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팀과 유로파리그 진출팀이 확정될 전망이다.
•C조 순위, D조 순위
챔피언스리그 C조와 D조의 순위다.
C조와 D조 모두 25일 오전(한국시간), 조별리그 5차전 일정을 치렀다.
C조는 베식타시 vs 아약스, 스포르팅CP vs 도르트문트의 경기가 펼쳐졌고 각각 아약스, 스포르팅 CP가 승리했다.
그 결과 아약스와 스포르팅CP가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도르트문트가 유로파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스포르팅과 도르트문트의 승점 차이가 3점이므로 마지막 경기를 통해 승점이 같아질 수는 있으나, 승자승 원칙에 따라 스포르팅이 우위에 있으므로 마지막 경기에 상관없이 스포르팅이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것이다.
D조는 인터 밀란 vs 샤흐타르, 세리프 vs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가 펼쳐졌고, 각각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가 승리했다.
그 결과 레알 마드리드와 인터 밀란이 승점 12점, 10점으로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셰리프는 승점 6점으로 유로파 리그 진출권을 얻는 3위를 확정 지었다.
•E조 순위, F조 순위
챔피언스리그 E조와 F조의 순위다.
E조와 F조는 24일 오전(한국시간), 조별리그 5차전을 진행했다.
E조는 디나모 키에프 vs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 vs 벤피카의 경기가 치러졌다.
그 결과 뮌헨이 1 대 2로 승리하고 바르셀로나와 벤피카는 0 대 0 무승부를 기록했다.
뮌헨은 디나모 키에프에 승리함에 따라 승점 15점으로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바르셀로나와 벤피카는 무승부를 거둠에 따라 각각 승점 7점, 5점을 기록했다.
따라서 마지막 경기인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이 진행된 후 2위와 3위 자리가 확정될 전망이다.
F조는 비야레알 vs 맨유, 영보이스 vs 아탈란타의 경기가 진행되었다.
그 결과 맨유가 0 대 2로 승리하고 영보이스와 아탈란타는 3 대 3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유는 승점 10점으로 마지막 경기와 상관없이 최소 2위를 확보하며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비야레알, 아탈란타, 영보이스가 각 승점 7점, 6점, 4점으로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2위, 3위 자리가 확정될 전망이다.
•G조 순위, H조 순위
챔피언스리그 G조와 H조의 순위다.
G조와 H조는 24일 오전(한국시간), 조별리그 5차전을 가졌다.
G조는 릴 vs 잘츠부르크, 세비야 vs 볼프스부르크의 경기가 진행되었고 각각 릴과 세비야가 승리했다.
그 결과 릴, 잘츠부르크, 세비야, 볼프스부르크가 승점 8, 7, 6, 5점으로 전부 1점 차로 나란히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단 한 팀도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짓지 못했고 마지막 경기 이후에야 순위가 확정될 전망이다.
H조는 첼시 vs 유벤투스, 말뫼 vs 제니트의 경기가 진행되었다.
그 결과 첼시가 유벤투스를 4 대 0으로 격파했고, 말뫼와 제니트는 1 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첼시와 유벤투스는 승점 12점으로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제니트는 승점 4점으로 유로파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span>
제니트는 말뫼와 승점 3점 차이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제니트가 유로파 리그 진출권을 얻는 3위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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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 일정>
이제 2021-2022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일정은 마지막 6차전, 매치데이 6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 일정은 어떻게 될까? 마지막 매치데이 6은 한국시간으로 12월 8일과 12월 9일 새벽에 펼쳐진다.
•A조, B조, C조, D조 챔피언스리그 일정
한국시간으로 12월 8일 새벽, A조와 B조, C조와 D조의 마지막 조별리그 일정이 진행된다.
C조와 D조는 이미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진출팀이 확정되었지만, A조는 마지막 경기에 따라 유로파리그 진출팀, B조는 챔피언스리그 진출팀 1팀, 유로파리그 진출팀이 결정될 예정이다.
•E조, F조, G조, H조 챔피언스리그 일정
한국시간으로 12월 9일 새벽, E조와 F조, G조와 H조의 마지막 조별리그 일정이 진행된다.
H조의 경우 이미 챔피언스리그 진출팀과 유로파리그 진출팀이 확정되었다.
그러나 E조와 F조는 마지막 경기에 따라 챔피언스리그 진출팀 1팀, 유로파리그 진출팀이 결정된다.
또한 G조의 경우, 마지막 경기에 따라 모든 순위가 확정되기에 그 결과가 주목된다.
<16강 대진표>
UEFA 챔피언스리그 5차전이 진행된 결과, 총 11개의 팀이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다음 달에 진행될 UEFA 챔피언스리그 6차전이 끝난 뒤, 남은 5자리까지 확정되어 16강 진출팀이 모두 결정될 전망이다.
조별리그 6차전이 끝나고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팀이 모두 확정된 이후, 추첨을 통해 16강 대진표가 완성된다. 각 조 1위 팀들과 각 조 2위 팀들 간 경기를 가지도록 하며, 그중 같은 나라 소속 리그의 클럽 간, 조별리그 같은 조 클럽 간에는 16강 대진에서 만나지 않도록 대진표가 추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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