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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공명 현역 입대, '조금만 기다려', 천우희 '밤톨이 잘 갔다와'

by žΘЛ₯₫ 2021. 12. 14.

공명 현역 입대, '조금만 기다려', 천우희 '밤톨이 잘 갔다 와'

 

 

공명 현역 입대

 

배우 공명이 14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14일, 배우 공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삭발한 사진을 게시하며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말을 팬들에게 건넸다. 또한 공명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도 공식 SNS를 통해 팬들에게 공명의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공식 SNS에 게시된 영상 속에서 공명은 '팬분들과 직접 얼굴 보면서 이야기하고 싶지만 영상으로 인사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얼굴 보고 이야기할 수 있을 때가 오면 한 분 한 분 직접 눈 마주치면서 인사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공명 현역 입대

 

또한 '몸 건강히, 마음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그러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제 작품 그리고 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분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잘 다녀올게요'라며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공명은 마지막 입대 소감 외에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공명 없이 기다려야 할 팬들을 위해 셀프 사진 촬영과 브이로그 영상을 촬영했다고 한다.

 

공명의 입대 셀프 사진은 공명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되었다. 또한 공명의 브이로그 영상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로그人'에서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공명 현역 입대

 

한편 공명은 1994년생으로 올해 27세이다. 대한민국의 배우로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큰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최근에도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 양명대군 역을 맡아 멋있는 매력을 뽐냈다. 또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3'에도 출연하여 성동일과 김희원의 사랑을 듬뿍 받기도 했다.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던 공명이 현역으로 입대하게 되었다. 공명은 '조금만 기다려'달라며 팬들에게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또한 동료 배우인 천우희 역시 '밤톨이 잘 갔다 와'라며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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