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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혜리 법적대응,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방영 전 악플러 고소

by žΘЛ₯₫ 2021. 12. 17.

혜리 법적 대응,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방영 전 악플러 고소

 

 

혜리 법적대응

 

 

가수 혜리 측이 공식입장을 통해 악플러를 고소할 것이라 밝혔다.

 

17일, 혜리의 소속사인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공식입장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혜리를 향한 악의적 비방, 인신공격, 성희롱,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물이 급증하고 있다'라고 한다.

 

다음은 혜리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혜리 법적대응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다. 표현의 자유로 치부하려 했으나 악플을 게시하는 특정 인물들의 행위가 더 이상 좌시할 수준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앞으로 지속적 모니터링과 제보 자료를 토대로 법률 대리인을 통한 고소 절차를 밟을 예정이며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혜리를 향한 도 넘은 악플과 비난이 었었지만, 표현의 자유로 생각해 참아왔으나, 이제는 더 이상 용인할 수준이 아니라 판단하여 고소를 진행하겠다는 것이 혜리 측의 입장이다.

 

 

혜리 법적대응

 

한편 혜리는 1994년생으로 올해 27세이다. 걸스데이의 멤버로 2010년 데뷔했으며 이후 음반 활동은 물론 각종 드라마, 영화,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다.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배우자로 발돋움한 혜리는 20일 첫 방송될 KBS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주연을 맡아 드라마에 복귀할 예정이다.

 

혜리 측은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방영되기 전에, 악플러를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가 넘은 비난과 악플에 대해서 법적 대응을 불사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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