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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김경남 사과, 나혼자산다 층간소음 오피스텔

by žΘЛ₯₫ 2021. 12. 18.

김경남 사과, 나 혼자 산다 층간소음 오피스텔

 

 

김경남 사과

 

배우 김경남이 층간소음 논란과 관련하여 사과했다.

 

17일, 배우 김경남이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먼저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오늘 저녁 김경남 배우가 당사자를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었다.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앞으로는 더 주의하겠다고 말씀드렸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경남 배우도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 주의하겠다. 피해 입으신 분께도, 놀라셨을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김경남 사과

 

앞선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는 '옆집 이웃인 유명 연예인의 소음문제, 끝까지 가야 되겠죠?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 내용에 따르면 글쓴이는 '사는 집이 오래된 오피스텔이라 방음이 안 된다. 옆집 분이 이사오셔서 매일 새벽까지 친구 부르고 떠들고 매주 2-3회 시끄럽게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글쓴이는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조용히 해달라고 했으나 고쳐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 옆집 사람이 바로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한 유명인이라고 주장했다.

 

 

김경남 사과

 

유명인임을 알고 그의 인스타그램에 소음을 멈춰달라는 댓글을 직접 달기도 했지만 바뀌는 것은 없었다고 한다. 이에 경찰 신고, 언론사 제보 등을 고려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래된 오피스텔, 작년에 이사, '나 혼자 산다' 출연 등을 바탕으로 유명인이 김경남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더군다나 김경남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소음 관련 댓글이 발견되어 더욱 확실해졌다.

 

김경남은 공식입장을 통해 '나 혼자 산다' 오피스텔 층간소음의 주인공이 본인임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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