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계약 기간… “계약 만료 아냐”

김선호 계약 기간… “계약 만료 아냐”

김선호 계약 기간

25일, 김선호의 소속사인 솔트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김선호의 계약 기간에 관해 전했다. 최근 김선호의 계약 기간과 관련한 이슈가 불거진 것에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최근 항간에서는 솔트엔터테인먼트와 김선호의 계약 기간이 올해 9월까지였다는 소문이 돌았다. 2018년 9월부터 3년 간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올해 9월 이미 계약이 종료됐지만, 21년 10월부터는 임시계약을 통해 소속되어 있다는 내용이었다.

 

 

김선호 계약 기간

이에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자세한 계약 내용을 밝히며 반박했다.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계약 내용은 비밀사항이 원칙이지만, 지속되는 이슈로 인해 당사자와 합의 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밝힌 계약 내용에 따르면, 김선호의 현재 계약 기간은 2023년 3월까지이다. 2018년 7월 첫 미팅 후 2019년 9월까지 계약을 맺었으며, 이후 경과를 보고 연장계약을 진행하는 방식이었다고 한다.

 

김선호 계약 기간

그 뒤 김선호의 요청으로 2020년 3월부터 2023년 3월까지 3년 간의 계약 기간을 맺었다고 한다. 이에 덧붙여, 2027년 3월까지는, 상호 이견이 없다면 1년씩 자동으로 계약 기간이 연장된다는 합의서도 작성했다고 한다.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김선호의 최근 논란에도 불구하고 김선호와 계약을 평생 지속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김선호는 최근 불거진 낙태 종용 논란과 관련해 사과의 입장을 전했다. 이후 추가적인 폭로글이 올라왔지만, 이에 대해서는 모두 부인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