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MC발탁, 2021 MBC 연기대상 단독 MC

김성주 MC발탁, 2021 MBC 연기대상 단독 MC

김성주 단독 MC 발탁

김성주가 2021 MBC 연기대상의 단독 MC로 발탁되었다. 이번 2021 연기대상 진행을 맡으며 김성주는 2년 연속으로 단독 진행을 맡게 되었다.

 

김성주는 지난 2020 MBC 연기대상을 단독 MC로 진행한 바 있다. 이는 1988년 변웅전 아나운서가 MBC 연기대상을 단독 MC로 진행한 뒤 32년 만의 단독 진행이었다.

 

김성주 단독 MC 발탁

작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예전과 다른 시상식 상황에서도, 김성주는 침착하고 능숙한 진행을 선보이며 2020 MBC 연기대상을 이끌어 갔다. 김성주의 뛰어난 진행 솜씨를 바탕으로 올해 역시 2년 연속으로 단독 MC로 발탁된 것이다.

 

MBC 연기대상은 MBC에서 연기한 연기자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으로 1974년부터 개최되었다. 매년 12월 30일에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역시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고려하여 안전과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며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주 단독 MC 발탁

한편 김성주는 1972년생으로 올해 49세이다.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되며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다. 이후 프리랜서를 선언,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MC 활약을 바탕으로 스포츠 중계, 예능 프로 등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중이다.

 

김성주가 단독 MC로 발탁되어 나서게 될 2021 MBC 연기대상은 오는 12월 30일 오후 9시 생방송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김성주의 뛰어난 진행 솜씨를 바탕으로 별들의 축제가 더 빛을 발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