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연예

박성웅 설강화 합류, 정해인 지수와 호흡 맞춘다

by žΘЛ₯₫ 2021. 12. 1.

박성웅 설강화 합류, 정해인 지수와 호흡 맞춘다

박성웅 설강화 합류

배우 박성웅이 JTBC 드라마 '설강화: snowdrop'에 합류한다. JTBC의 새 토일 드라마 '설강화'는 정해인과 지수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이 진행 중이다.

 

이는 박성웅의 1년 6개월 만에 브라운관 복귀다. 박성웅은 '루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한 바 있다.

 

박성웅 설강화

박성웅은 '설강화'에서 남태일 역을 맡는다. 남태일은 전 안기부장 출신이자 애민당 사무총장으로 정치권에 진출하여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 캐릭터다. 권력에 대한 야망으로 가득 찬 남태일을 박성웅만의 매력으로 잘 표현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한 시대극이다.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가 된 상태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와 위기상황 속에서도 그를 숨기고 치료해주는 여대생 영로(지수)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박성웅 설강화

한편 박성웅은 1973년생으로 올해 48세이다. 1997년 영화 '넘버 3'으로 데뷔하여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오랜 시간 무명 생활을 하다, 영화 '신세계'를 통해 대박을 터뜨렸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역할을 맡으며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악역인 박성웅이 이번 '설강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고 있다. 특히 대세 배우 정해인, 글로벌 아이돌 지수와 호흡을 맞추는 만큼 더욱 관심이 뜨겁다. 박성웅이 정해인, 지수와 발맞춰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