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사과… 단독 콘서트 취소… 두 차례 연기 불구 최종 취소…

김정민 사과… 단독 콘서트 취소… 두 차례 연기 불구 최종 취소…

가수 김정민 사과

가수 김정민이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단독 콘서트 일정이 잡혀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최종 취소가 되었고, 때문에 상심했을 팬들을 위로하기 위해 사과를 한 것이다.

 

가수 김정민 사과

사과문은 ‘콘서트 취소’와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있다. 사과문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해 질병관리청의 불허로 두 번 연기했음에도 불구, 결국에는 최종 취소되어 버렸고, 미리 일정을 계획하고 기다리셨던 분들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내용을 전하고 있다.

 

김정민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이 기세를 몰아 단독 콘서트도 개최하기로 한 것이었다. 당초 지난 8월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여파로 인해 두 번이나 연기되었고, 결국 최종 취소되고 만 것이다. 김정민 역시 안타까운 마음으로 사과의 말을 전했을 것이다.

 

가수 김정민 사과

한 편 김정민은 1968년생으로 올해 52세이다. 1994년 데뷔해 연예계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여 20대 못지않은 외모와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를 바탕으로 다시금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단독 콘서트가 취소되며 사과의 말씀을 전한 그,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