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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박나래 눈물로 이별... 박나래 "'비디오스타' 통해 인간 돼..."

by žΘЛ₯₫ 2021. 10. 6.

박나래 눈물로 이별... 박나래 “’비디오스타’ 통해서 인간 돼…”

 

박나래 눈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가 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되었다. ‘비디오스타’ 고정 MC로 활약했던 박나래는 눈물을 보이며 이별을 맞이했다.

 

5일 방송된 ‘비디오스타’ 마지막 회는 ‘꼬옥 저장해 주면 돼 꼭이요특집으로 꾸며졌다. 마지막 회를 위해 빅스의 레오와 소녀시대의 써니가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해 멤버들을 위로했다. 또한 멤버들은 유재석, 김구라, 이영자, 붐으로부터 영상편지를 받고 이를 다 같이 감상했다.

 

특히 박나래는 눈물로 마지막 회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 녹화를 위해 출근하던 박나래는 눈물을 참으려 했지만, 대기실에 입장하자 눈물을 글썽거리고 말았다.

 

본 녹화에서 박나래는 ‘비디오스타는 제 성장 드라마라고 표현했다. 대중들의 인지도가 높지 않을 때, 본인을 찾아준 프로그램이며 ‘비디오스타’를 통해 인간이 됐다고 전했다.

 

박나래를 비롯한 멤버들 역시 마지막 소감을 전했고, ‘비디오스타’는 시즌2를 기약했다. ‘비디오스타’는 라디오스타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예능 원석을 발굴하는 정통 토크 프로그램이었다.

 

한 편 박나래는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이다. 프로필 상으로 키는 150cm가 되지 않는 149.1cm이다.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노련한 방송 능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이다. 그러나 최근 여러 가지 구설수에 휘말리며 논란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최근의 논란과 구설수 등을 잘 극복하여,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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