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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종영... 71부를 끝으로... 탑 6 눈물의 무대...

by žΘЛ₯₫ 2021. 10. 1.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종영... 71부를 끝으로... 탑 6 눈물의 무대...

사랑의 콜센타 종영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가 종영됐다. 30일 방영된 71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사랑의 콜센타'는 전국 팔도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에서 사연을 신청받아 신청곡을 미스터트롯 탑 6가 불러주는 포맷의 프로그램이었다. 시청자와의 소통은 물론 예능적 요소와 음악적 요소를 모두 사로잡은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얻어 왔으나 종영되었다.

 

매 회 약 10%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랑의 콜센타' 방송 초기에는 2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곧 시청률이 조금 하락하긴 했지만, 그래도 10% 내외의 준수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마지막 회였던 '사랑의 콜센타' 71회 역시 평균 시청률 9,3%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8%에 달하며 종영을 맞이했다.

 

마지막 회를 맞아 탑 6은 추억의 명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찬원은 '연리지', 정동원은 '대박이야', 영탁은 '아리아리요', 장민호는 '서울 가 살자', 임영웅은 '바보 같지만'을 열창하며 종영을 맞이했다. 무엇보다 김희재는 '사랑의 콜센타' 1화에서 불렀던 '이따, 이따요'를 부르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종영을 맞이했다.

 

사랑의 콜센타 종영

'사랑의 콜센타' 종영은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트로트 열풍의 주역인 이들을 더 이상 '사랑의 콜센타'에서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안타까워할 시청자들이 많을 것이다. 

 

한 편 TV조선 및 뉴에라프로젝트와 탑 6의 전속 계약도 모두 종료되었다. 여섯 명 모두 각자 홀로서기를 진행 중이다. 임영웅, 정동원, 장민호, 이찬원, 영탁, 김희재 모두 계약 종료의 소감을 밝혔으며, TV조선 및 뉴에라프로젝트의 앞날을 응원했다. 그리고 이들은 원래 소속사로 돌아가거나 홀로서기 준비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 기대된다. 트로트뿐 아니라 예능과 같은 각 종 TV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그들을 기대해본다. 지금의 인기를 유지하며 성공적인 연예계 활동을 지속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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