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열애설 심경... "뒷목에 독침 쏠 것"

뷔 열애설 심경... "뒷목에 독침 쏠 것"

뷔 열애설 심경

방탄소년단 (BTS)의 멤버 뷔가 열애설에 대한 심경을 내비쳤다. 뷔는 15일, 팬 커뮤니티 사이트인 위버스를 통해 그룹 회장과의 열애설 관련 불편한 심경을 표현했다.

 

공식 팬 커뮤니티 사이트인 위버스에 뷔가 짧은 글을 게시했다. "한심해 욱 부르고 싶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 여기서 '욱'은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발매한 앨범의 수록곡으로 익명에 숨어 남을 비판하고 비방하는 이들에 대해 반발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뷔 열애설 심경

이어 "오늘 꿈 쟤네들 뒷목에 독침 쏠 겁니다. 뒷목 조심하세요 푹푹'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뷔가 열애설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표현한 것이라 추측된다. 

 

앞서 1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방탄소년단 뷔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과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최윤정 이사장 부부의 딸과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확산되었다.

 

뷔 열애설 심경

뷔가 전필립 회장의 부인, 최윤정 이사장과 코엑스에서 열린 KIAF 2021 VVIP 프리뷰 행사에 참석해 전시회를 관람한 것이 알려졌다. 또한 같은 행사에 전필립 회장과 최윤정 이사장의 딸인 전모 씨도 동석한 것이 알려지며 열애설이 시작되었다. 또한 뷔가 자주 착용하는 팔찌의 브랜드가 전 씨의 브랜드 제품이라는 것이 열애설을 뒷받침하기도 했다.

 

한 편 뷔의 본명은 김태형으로 1995년생 올해 25세이다. 2013년 방탄소년단의 멤버로 데뷔했다. 방탄소년단에서 서브보컬과 리드 댄서를 맡고 있다. 미소년 같은 외모와 중저음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각고의 노력을 통해 안무 실력도 일취월장하여 팀의 리드 댄서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