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7세 아들과 나들이...

이병헌 이민정... 7세 아들과 나들이...

이병헌 이민정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국내 한 갤러리의 인스타그램에 이병헌과 이민정, 그리고 아들이 함께한 사진이 공개되었다.

 

케이리즈 갤러리 측은 이병헌과 이민정의 가족사진을 올리며, "반가운 이민정, 이병헌 부부, 이 부부는 변함없이 예술을 사랑하고, 젊고, 건강해 보인다. 이 부부 세상 부럽다."라는 글도 함께 게시했다.

 

이병헌 이민정

갤러리 측에 의해 공개된 사진에는 이병헌과 이민정이 갤러리 관계자 옆에 나란히 서 있으며, 그 옆으로는 아들의 모습도 담겨 있다. 아들은 올해 7세로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8월 결혼했다. 2012년부터 열애설이 제기되었으나, 처음에는 둘 다 열애설을 부인했었다. 그러나 얼마 뒤 열애설을 인정하고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그리고 결혼한 지 1년 7개월 만인 2015년 3월에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병헌 이민정

이병헌은 1970년생으로 올해 51세이다.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며 두각을 나타내었다. 특히 특유의 무게감 있는 비주얼과 소위 악마의 재능이라 불리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민정은 1982년생으로 올해 39세이다.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여우 계단'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이후 상큼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배우 생활을 이어 갔다. '꽃보다 남자'를 통해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그대 웃어요'를 통해 주연배우로 성장하며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