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연예

이주빈 경고... "사칭, 도용하지 맙시다. 비트코인, 주식 안해요."

by žΘЛ₯₫ 2021. 10. 14.

이주빈 경고... "사칭, 도용하지 맙시다. 비트코인, 주식 안 해요."

이주빈 경고

배우 이주빈이 사진 무단 도용, 사칭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주빈은 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물을 게재했다. 스토리 게시물은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짤막한 글이 적혀 있었다.

 

이주빈의 사진을 무단으로 이용하여 투자 광고를 하고 있는 사진을 캡처하여 올리며, 사진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이주빈은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효주 대본 리딩 사진입니다. 함부로 사칭, 도용하지 맙시다. 비트코인, 주식, 투자 안 해요"라고 전하며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이주빈 경고

이주빈이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대본 리딩을 하며 찍은 사진을, 누군가 무단으로 도용하여 투자 광고에 사용한 것이다. 이주빈이 들고 있는 대본의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문구를 지우고 다른 문구를 합성하여 해당 업체의 투자 서비스를 이용한 것처럼 거짓으로 꾸며놓았다.

 

이 소식을 접한 이주빈은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이는 사살이 아님을 밝히며 경고한 것이다. 또한 함부로 사칭, 도용을 하지 말라는 경고의 메시지까지 덧붙였다. 본인의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한 것도 모자라, 합성하여 광고에 사용까지 했기 때문에, 이주빈의 입장에서 상당히 불쾌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

 

이주빈 경고

한편 이주빈은 과거에도 사진 무단 도용 및 사칭으로 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하던 이주빈의 증명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 SNS 상을 돌며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이때 각종 허위 매물 사이트는 물론 불법 안마 시술소에서도 이주빈의 증명사진을 도용하여 사칭하였다. 이로 인해 법원에서 연락이 오는 등 이주빈은 큰 피해를 입기도 했다.

 

이주빈은 1989년생으로 올해 32세이다. 2017년 SBS 드라마 '귓속말'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원래는 연습생 생활을 했었고, 레인보우의 데뷔조였다고 한다. 그러나 데뷔가 미뤄지자 소속사에서 나와 연기를 시작한 것이다.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다, 최근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를 통해 주연급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