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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박기웅 해치지 않아... 엄기준, 윤종훈, 봉태규 절친...

by žΘЛ₯₫ 2021. 10. 13.

박기웅 해치지 않아... 엄기준, 윤종훈, 봉태규 절친...

박기웅 해치지 않아

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는 박기웅이 출연했다. 빌런 삼 형제 엄기준, 윤종훈, 봉태규의 절친인 박기웅이 손님으로 온 것이다.

 

박기웅은 '해치지 않아'의 멤버인 엄기준, 윤종훈, 봉태규와 돈독한 친분을 과시하는 절친이었다. 방송에서도 역시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윤종훈은 설거지를 하느라 쳐다보지도 않은 채로, 박기웅이 온 것에 '오니까 좋다'라고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기웅은 봉태규에게 달라붙어 끊임없는 질문 공세를 펼쳤다. 이를 보고 윤종훈은 토크쇼 하러 왔냐며 박기웅을 나무랐다.

 

봉태규 박기웅

박기웅은 봉태규, 윤종훈과 드라마 '리턴'을 통해 만나게 되었다. 드라마 '리턴'에서 박기웅, 봉태규, 윤종훈 모두 악역으로 등장해 서로 친분을 쌓게 되었다. 박기웅은 봉태규의 흑역사를 많이 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기웅과 엄기준 역시 절친한 사이였다. 10년 전부터 같은 농구단에서 친분을 쌓은 사이였다. 박기웅은 엄기준을 두고 배만 나온 형이라며 장난을 쳤다.

 

박기웅 '해치지 않아'

'해치지 않아'는 tvN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드라마 속에서 악당으로 자주 출연하는 빌런 3인방, 엄기준, 윤종훈, 봉태규가 등장한다. 이들이 더 이상 드라마 속 악역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현실 속 본캐를 찾아간다는 모토의 프로그램이다.

 

한편 '해치지 않아'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기웅은 1985년생으로 올해 36세이다. 대한민국의 배우로 2005년 영화 괴담으로 데뷔했다. 2006년 스카이 휴대폰 CF에서 맷돌춤을 추며 인지도를 쌓게 되었다. 그 후 '은밀하게 위대하게', '추노', '각시탈'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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