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MC확정, MBC '컬링 퀸즈' 신봉선과 함께

송은이 MC 확정, MBC '컬링 퀸즈' 신봉선과 함께

송은이가 신규 프로그램의 MC로 확정되었다.

MBC는 올해 설날을 맞아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바로 '여성 셀럽 컬링 리그(WCCL) 얼음과 돌의 노래 컬링 퀸즈'이다

2018년 평창에서 펼쳐진 동계 올림픽을 통해 큰 인기를 끈 종목이 있다. 바로 "영미! 영미!"의 주인공인 여자 컬링이 그 주인공이다.

'컬링 퀸즈'는 얼마 남지 않은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편성된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다방면의 여성 스타들을 불러 컬링 대결을 펼치게 된다.

'골때녀'의 컬링 판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컬링 퀸즈' 역시 여배우팀, 국대팀, 댄서팀, 골프팀, 아나운서팀 등이 출연하여 서로 실력을 겨룬다.

'컬링 퀸즈'의 캐스터로는 MBC 스포츠의 간판 아나운서 김나진이 출격한다. 또한 '갓 태어난 송아지'로 유명한 남자 컬링 국가대표팀 선수 전재익 역시 해설로 참여한다.

'컬링 퀸즈'는 설날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답게 설 연휴에 맞춰 방영될 예정이다. 설 연휴 중 총 2회 분의 방송이 방영된다. 과연 정식 프로그램으로 편성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골때녀'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여성 연예인들을 섭외하여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컬링 퀸즈'도 '골때녀'처럼 큰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기대된다.

MBC 설 특집 파일럿 '컬링 퀸즈'의 MC로 송은이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또한 송은이와 영혼의 콤비인 신봉선도 함께 MC로 출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