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외도 의혹...? 이다영 남편 엇갈린 주장...

이다영 외도 의혹...? 이다영 남편 엇갈린 주장...

이다영, 이다영 외도 의혹

배구선수 이다영과 그의 전 남편인 조 씨가 서로 상반된 입장을 내놓으며, 남편 조 씨는 이다영 외도를 추가 폭로했다.  조 씨는 이다영의 주장을 재반박하며 금전적 요구와 이다영 외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신혼집의 전세금과 가전제품, 그리고 생활비도 모두 전 남편인 조 씨가 직접 부담했다는 것. 또한 혼인 생활을 폭로하겠다는 협박도 거짓이며, 생활비를 요구한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덧붙여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었기에 이다영의 마음을 돌리려고 했지만, 이다영은 결혼 이후에도 여러 차례 대놓고 외도를 하며 남편인 본인을 무시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너도 억울하면 바람피워"라는 식의 말을 들었다면서 이다영의 외도를 주장했다. 

 

이다영, 이다영 외도 의혹

한 편 남편 조 씨는 지난 8일 TV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다영과의 결혼 생활을 밝혔다. 이다영과의 결혼 생활 중 가정폭력과 폭언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이다영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입장을 발표했다.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남편 조 씨가 부동산, 그리고 5억을 달라는 등 경제적 요구를 반복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제적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결혼 생활을 폭로하겠다는 등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에 재반박하기 위해 다시금 조 씨가 TV조선과 인터뷰를 했고, 이 과정에서 이다영의 외도 의혹도 불거졌다. 아직까지 이다영의 외도나 남편의 금전적 요구에 관하여 명확하게 밝혀진 사실은 없다. 각자 상반된 입장만을 내놓고 있을 뿐 진실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 이다영과 남편 조 씨 간의 진실 공방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주목된다.

 

한 편 배구선수 이다영과 남편 조 씨는 2018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나, 약 4개월 간 혼인 생활 이후 현재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