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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황정음 둘째 임신... 이영돈과 재결합...

by žΘЛ₯₫ 2021. 10. 12.

황정음 둘째 임신... 이영돈과 재결합...

황정음 둘째 임신

황정음이 둘째를 임신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 이영돈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황정음의 결혼 소식은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황정음은 결혼한 지 1년 6개월 뒤인 2017년 8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황정음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당시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구체적인 이혼 사유를 밝히지는 않았다. 

 

이렇게 황정음과 이영돈의 사이가 끝나나 했던 순간, 재결합 소식이 들려왔다. 이혼 후 둘은 속 깊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서로를 이해했다. 그 결과 다시 부부로서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황정음 둘째 임신

재결합과 동시에 둘째 임신이라는 경사를 맞이했다. 현재 임신 초기로 안정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둘째 아이는 내년에 출산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당분간 활동 중단은 불가피하게 되었다.

 

한 편 황정음은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이다. 2001년 슈가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자로서 활동을 이어왔다. 활발한 활동을 하던 중, 2016년 이영돈을 소개로 만나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지난 2020년 9월, 이혼조정서를 제출했고 결혼생활에 위기를 맞는 듯했지만, 재결합하고 둘째를 임신하는 등 이영돈과 합의점을 찾은 모양이다. 결혼생활동도 다시 안정을 찾은 만큼 이후 그녀의 활동에 대해서도 귀추가 주목된다. 둘째 임신으로 이제 두 아이의 엄마가 될 그녀,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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