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딸 공개... 육아 삼매경...

배우 한지혜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기천사 윤슬이', '귀요미 윤슬이'등의 멘트와 함께 딸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곤히 잠들어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 편 그 옆에 누워 딸에게 달라붙은 한지혜는 딸을 사랑스럽고 귀엽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지혜 딸은 지난 6월 23일 출산했으며, 어느덧 100일을 넘어 훌쩍 성장했다. 한지혜의 인스타그램 속에서 딸의 폭풍성장과정이 여실히 드러난다.

한 편 한지혜는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이다.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자 활동을 이어갔다. 2004년 KBS 드라마 '낭랑 18세'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에도 연기자로서 활발히 활동했다.

그러던 지난 2010년, 검사 출신의 정혁준 씨와 결혼했다. 결혼생활 10년 차가 되던 지난 2020년, 첫째 아이를 임신했다. 올해 6월 한지혜는 첫 딸아이를 출산했다.

현재는 출산 및 육아로 인해 활동을 쉬고 있는 상태다. 방송활동은 쉬고 있지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육아 이후 다시 복귀하여 다방면에서 활동해주길 기대한다.